서울 야간근로자 아이돌봄, 밤 10시부터 시간당 2000원
서울시가 야간근로자까지 대상을 넓혀 심야 아이돌봄서비스를 시범 운영해요. 밤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이용 시 시간당 2000원, 신청은 9월 18일까지예요.
서울시가 ‘소상공인 등 민간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야간근로자까지 넓혔어요.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이용하는 심야돌봄서비스도 새로 시범 운영하는데, 이용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시간당 2,000원이에요. 교대근무나 플랫폼 노동처럼 다양한 형태로 밤에 일하는 부모라면 눈여겨볼 만해요.
- 서울시 민간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이 소상공인·워라밸포인트제 참여기업 근로자에서 야간근로자까지 확대돼요.
-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심야돌봄을 시간당 2,000원에 시범 이용할 수 있어요.
- 신청은 9월 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거주와 서울 소재 사업장 근무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해요.
소상공인 등 민간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이란
2024년 KB금융그룹의 기부금으로 시작된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 3종세트’ 중 하나예요. 자녀를 키우는 소상공인이나 워라밸포인트제 참여기업 근로자가 민간기관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때, 이용료의 상당 부분을 서울시가 지원해주는 사업이에요. 2024년 11월부터 지금까지 500명 넘는 소상공인이 이용해왔어요. 자세한 시작 배경은 서울시 공식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번에 새로 생긴 심야돌봄은 이 사업의 지원 대상과 시간대를 한 번 더 넓힌 것으로, 기존에는 없었던 밤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시간대 돌봄을 시범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2026년 무엇이 달라졌나
| 구분 | 기존(2025년까지) | 2026년 |
|---|---|---|
| 지원 대상 | 소상공인, 워라밸포인트제 참여기업 근로자 | 교대·순환근무자, 플랫폼종사자, 프리랜서 등 야간근로자 추가 |
| 이용 가능 시간대 | 주간 돌봄 중심 |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심야돌봄 시범 신설 |
| 자녀 1명/2명 지원한도 | 최대 360만원/540만원 | 최대 360만원/540만원(동일) |
표 1. 서울시 발표 기준
작년까지 이 사업을 이용했던 소상공인이라도 야간·심야 돌봄이 필요했다면 그동안은 지원 대상이 아니었는데, 이번 확대로 새로 신청해볼 수 있게 됐어요. 2024년과 2025년에 이미 이 사업을 이용한 가구도 올해 요건을 충족하면 다시 신청할 수 있어요.
심야돌봄, 실제로 얼마 나올까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2시간 이용하면 본인부담금은 4,000원이고,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4시간을 이용해도 8,000원이면 돼요. 주간 돌봄은 이용요금의 약 3분의 2를 지원받아 시간당 5,000원에서 6,000원 정도를 본인이 부담하는 것과 비교하면, 심야 시간대는 오히려 부담이 더 적게 설계됐어요.
한눈에 보기
신청 방법
- 서울시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9월 3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해요.
-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 가구가 선정되고, 결과는 9월 말 개별 안내돼요(신청 마감 후 약 2주 소요).
- 선정되면 제공기관 중 한 곳을 골라 회원가입 후 아이돌보미를 매칭받아 서비스를 이용해요.
⚠️ 일시적인 야근이나 주된 근무장소가 자택인 재택근무는 야간근로자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요. 정기·반복적으로 밤 10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근무하거나 노무를 제공하는 경우만 해당하니, 신청 전에 본인 근무 형태가 요건에 맞는지 확인하는 게 좋아요.
탄생육아 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소상공인이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A.네. 이번 확대로 교대·순환근무자, 플랫폼종사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형태의 야간근로자도 포함됐어요. 다만 일시적인 야근이나 재택근무는 제외돼요.
Q. 심야돌봄은 몇 살 아이까지 이용할 수 있나요?
A.만 24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이 대상이에요. 24개월 미만 영아는 이번 심야돌봄 시범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아요.
Q. 서울에 살지 않아도 서울 회사에 다니면 신청할 수 있나요?
A.아니요. 서울 거주와 서울 소재 사업장 근무(또는 사업 운영)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해요. 둘 중 하나만 맞으면 대상이 아니에요.
Q. 2024년과 2025년에 이 사업을 이용했으면 또 신청 못 하나요?
A.아니요. 예전에 이용한 가구도 올해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다시 신청할 수 있어요.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 발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했어요. 세부 신청 요건과 절차는 시행일에 가까워지며 조정될 수 있으니, 실제 신청 전에는 서울시 여성가족실과 탄생육아 몽땅정보통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