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임신부에게 월 23만원, 예비양육수당 2027년 신설
정부가 2027년 예산안에 임신 중인 미혼·한부모를 위한 '예비양육수당'을 담았어요. 임신 후기 3개월 동안 매월 23만원을 시범 지급할 계획이에요.
임신 중인데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될 상황이라면 눈여겨볼 소식이에요. 성평등가족부가 2027년 예산안에 임신 중인 미혼·한부모를 위한 ‘예비양육수당’을 새로 담았어요. 원가족의 지원을 받기 어렵고 근로활동이 힘든 임신부에게 임신 후기 3개월 동안 매달 23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에요. 다만 아직 국회 심의가 남은 예산안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해요.
- 임신 중인 미혼·한부모에게 매달 23만원씩 3개월(총 69만원)을 주는 예비양육수당이 2027년 예산안에 담겼어요.
- 지금까지는 임신 단계의 미혼·한부모를 위한 현금성 지원이 따로 없었어요.
- 아직 국회 심의 전 예산안 단계라, 세부 대상·신청 방법은 예산 확정 후 발표돼요.
예비양육수당이란
성평등가족부는 2026년 9월 2일 발표한 2027년도 예산안에서, 임신 중인 미혼·한부모를 위한 ‘예비양육수당’ 시범운영 계획을 밝혔어요. 원가족의 도움을 받기 어렵고 근로활동이 힘든 임신부가 안정적으로 출산과 양육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임신 후기 3개월 동안 매달 23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에요.
지금까지 미혼·한부모를 위한 지원은 주로 출산 이후(한부모가족 복지급여, 아동양육비 등)에 집중돼 있었어요. 예비양육수당은 출산 전 임신 단계부터 지원한다는 점에서, 성평등가족부가 강조하는 “임신부터 양육과 자립까지” 지원 범위 확대의 일부예요.
2027년 예산안, 무엇이 담겼나
성평등가족부의 2027년 한부모가족 지원 관련 예산안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요.
| 구분 | 2026년 | 2027년(예산안) |
|---|---|---|
| 임신중 미혼·한부모 지원 | 없음 | 예비양육수당 월 23만원, 3개월 시범운영 |
| 복지급여 대상 | 중위소득 65% 이하 | 중위소득 66% 이하 |
| 매입임대주택 지원 | 346호 | 401호(+55호) |
표 1. 성평등가족부 2027년 예산안(2026년 9월 2일 발표) 기준
예비양육수당은 올해 처음 만들어지는 항목이라 작년과 비교할 수치 자체가 없고, 위 표의 다른 항목들도 함께 반영해 2027년에 한부모가족 지원 예산 전체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신설된다는 점을 보여드려요.
이런 경우엔 얼마
임신 후기 3개월 동안 매달 23만원씩 받으면 총 69만원이에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구직촉진수당(월 60만원)보다는 적은 금액이지만, 지금까지 임신 중인 미혼·한부모를 위한 현금성 지원이 따로 없었다는 점에서 새로 생기는 지원이라는 데 의미가 있어요.
한눈에 보기
신청 방법
아직 신청 방법은 정해지지 않았어요. 이 사업은 2027년도 예산안에 포함된 계획으로, 국회 심의를 거쳐 예산이 최종 확정된 뒤에야 시행돼요. 세부 대상 기준과 신청 절차는 예산 확정 후 성평등가족부가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에요.
⚠️ 예산안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금액이나 지원 기간이 조정되거나, 사업 자체가 축소될 수도 있어요. 확정 전까지는 참고용 정보로 보고, 시행이 임박하면 성평등가족부나 정책브리핑 공식 발표를 다시 확인하는 게 좋아요.
자주 묻는 질문
Q. 지금 바로 신청할 수 있나요?
A.아니요, 아직은 신청할 수 없어요. 2027년 예산안에 담긴 계획이라 국회 심의를 거쳐 예산이 최종 확정돼야 시행돼요. 국회는 보통 연말까지 예산안을 심의해요.
Q. 기혼 한부모도 받을 수 있나요?
A.아니요, 예비양육수당은 임신 중인 미혼·한부모를 위한 지원이에요. 이미 출산했거나 기혼 상태인 경우는 이 지원의 대상이 아니에요. 다만 출산 이후에는 기존 한부모가족 복지급여나 아동양육비 등 다른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Q. 소득 기준이 있나요?
A.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어요. 정부는 “원가족의 지원을 받기 어렵고 근로활동이 힘든” 경우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소득·재산 기준은 예산이 확정된 뒤 공고될 예정이에요.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 발표된 2027년도 예산안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어요. 예산안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내용이 바뀔 수 있으니, 실제 시행 여부와 세부 기준은 성평등가족부 공식 채널에서 확정된 뒤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