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무료로, 7월부터 시작된 공공생리대
2026년 7월부터 전국 12개 지역 공공시설에 생리대 지급기 700여 대가 설치돼요. 소득이나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생리대를 미처 챙기지 못해 급하게 편의점을 찾아야 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2026년 7월부터 전국 12개 지역의 공공시설에서 생리대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소득이나 나이 조건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범사업이 시작됐어요.
- 2026년 7월부터 전국 12개 지역 공공시설에 생리대 지급기 700여 대가 설치돼요.
- 소득·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지급기에서 중형 생리대 1팩(2개입)을 무료로 꺼내 쓸 수 있어요.
- 아직 전국이 아니라 시범 지역 12곳에 한정돼 있고, 별도 신청 절차는 없어요.
이 사업이 왜 생겼나
생리대는 매달 필요한 소모품인데도 갑자기 챙기지 못하면 곤란한 상황에 놓이기 쉬워요. 특히 외출 중이거나 학교, 직장에 있을 때 생리대가 떨어지면 마땅히 구할 곳이 없어 난처했던 경우가 많았을 거예요.
성평등가족부는 이런 긴급한 순간에 부담 없이 생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에 생리대 지급기를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마련했어요.
”모두의 생리대” 시범사업이란
이 사업의 정식 이름은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이고, 애칭은 모두의 생리대예요. 소득이나 나이에 따른 자격 심사 없이, 생리대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공시설에 설치된 지급기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돼요.
지급기 종류와 설치 규모
지급기는 전원이 필요 없는 수동형과 IoT 자판기형인 자동형 두 가지로 나뉘어요.
| 구분 | 수동 지급기 | 자동 지급기 |
|---|---|---|
| 방식 | 비전원 디스펜서형, 손으로 눌러 꺼내는 방식 | IoT 자판기형, 버튼을 누르면 지급 |
| 설치 대수 | 약 300대 | 약 400대 |
| 특징 | 전원 없이도 설치 가능해 소규모 시설에 적합 | 유동인구가 많은 시설에 적합 |
표 1. 성평등가족부 자료 기준(2026년 7월)
수동·자동 지급기를 합치면 총 700여 대가 시범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같은 공공시설과 역·상업시설 인근, 대학가, 산업단지 내 시설 등에 설치돼요.
대상과 이용 방법 한눈에 보기
한눈에 보기
시범 지역 12곳은 서울 광진구·은평구, 경기 광명시·수원시, 충남 서천군, 대전 중구, 전북 정읍시, 전남 목포시, 광주 북구, 경북 구미시, 경남 거창군, 제주 제주시예요.
이용 방법
- 거주지나 이동 동선이 시범 지역 12곳에 포함되는지 확인해요.
- 해당 지역의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찾아가요. 역·상업시설 인근, 대학가, 산업단지 내에도 지급기가 설치돼요.
- 복잡한 서류나 신청 절차 없이, 수동형이면 디스펜서를 눌러 꺼내고 자동형이면 버튼을 눌러 중형 생리대 1팩(2개입)을 받아요.
⚠️ 정확한 설치 위치는 시범 지역이라도 시설마다 달라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안내된 대로, 성평등가족부 홈페이지 정책정보 코너에서 7월 이후 순차적으로 위치가 공개되니 방문 전에 확인해보는 게 헛걸음을 줄이는 방법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Q. 소득 기준이나 나이 제한이 있나요?
A.없어요. 생리대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소득이나 나이 확인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Q. 별도로 신청서를 내야 하나요?
A.아니요. 신청 절차 없이 지급기가 설치된 공공시설을 방문해서 바로 꺼내 쓰면 돼요.
Q. 저는 시범 지역에 살지 않는데 이용할 수 없나요?
A.현재는 12개 시범 지역의 공공시설에만 지급기가 설치돼 있어서, 그 외 지역에서는 아직 이용하기 어려워요. 올해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지방비를 매칭해 확대할 계획이에요.
이 글은 2026년 7월 기준 발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했어요. 세부 설치 위치와 운영 방식은 지역·시설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니, 실제 이용 전에는 성평등가족부 공식 채널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